크레이지 슬롯광발전유리 'T-Green® Multi Solar' 2021년 굿디자인상 수상

　가네카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사장: 다나카 미노루)와 주식회사 타이세이(본사: 도쿄도 신주쿠구, 사장: 아이카와 요시로)가 공동 개발한 크레이지 슬롯광 유리 T-Green® Multi Solar(시스루형)가 최근 일본 디자인 진흥원 주최 2021년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T-그린^®멀티 솔라(시스루형)''는 건물의 수직면에 발전을 집중시키는 '크레이지 슬롯광 발전 유리'로, 줄무늬 합판유리에 크레이지 슬롯전지를 끼워 넣은 제품이다 높은 투과율과 고효율 발전 효율을 동시에 달성했으며, 심미성이 높은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나 30년 이상 발전이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 다양한 건물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사회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재생에너지의 도입과 확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이 제품이 기존 건축물에 건축용 유리의 한 종류로 설치될 수 있고, 창호의 기능을 크게 방해하지 않아 도입 장벽이 낮은 현실적인 제안이라는 점을 인정해 받은 것이다 또 다른 중요한 장점으로는 차광 및 열 차폐 효과, 재해 발생 시 비상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습니다

 

　Kaneka와 Taisei Corporation은 앞으로도 저탄소 사회 실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도시 지역의 중층 건물의 ZEB 전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자연 재해와 그에 따른 장기 정전에 대비하기 위한 독립 전원의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이 제품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