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슬롯아에 새로운 가공 유지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

--크레이지 슬롯아의 강력한 수요 증가에 부응--

　가네카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사장: 카도쿠라 마모루)는 그룹사인 PT에 총 비용 약 50억엔을 들여 유지 가공 제품을 위한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aneka Foods Indonesia(본사: 크레이지 슬롯아 카라왕, 사장: Junichi Irie, Mitsubishi Corporation과의 합작 회사, 이하 KFI)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크레이지 슬롯아 공화국(이하 크레이지 슬롯아)에서 제과 및 제빵 재료 사업 확대를 목표로, 충전제품 및 마가린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약 5배 증가한 15,000톤/년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신규 공장 건설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2020년 봄 가동 예정이다

　크레이지 슬롯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중산층 및 고소득층의 증가로 제과 및 제빵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레이지 슬롯아에서는 빵 소비량이 연평균 5%씩 증가하는 등 일본식 빵 섭취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KFI는 2013년 설립 이후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기존에 없던 식감과 제조방식으로 부드러운 빵을 제안하며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마가린 등 신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 빵, 제과 등 제품 제안, 고객 제조 지원 등 고객 요구에 맞춘 솔루션 제공을 강화해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맛있는 빵과 과자 문화를 아시아 시장에 전파해 조속한 매출 100억엔을 목표로 하겠습니다